2014.03.03 11:36

소장작품 4

조회 수 58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 인현 작품.

판화 작품. 일본 유학 갔다 와서 얼마 있다 한 개인전(수화랑?) 끝나고 아내가 구입한 작품. 심플한 반원이 강한 힘을 보여 주는 작품. 흠이라면 이 우환 필이 좀 많이 나서 그런 작품이 인현 작품. 판화 작품. 일본 유학 갔다 와서 얼마 있다 한 개인전(수화랑?) 끝나고 아내가 구입한 작품. 심플한 반원이 강한 힘을 보여 주는 작품. 흠이라면 이 우환 필이 좀 많이 나서 그런 작품

이 인현작품. 판화. 15호~20호 정도 크기.

나오미가 좋아해서 본인이 구입. 여백과 대비가 돋보이는 단순함이 특징.

 

DSC00713www.jpg

 

 

DSC00718www.jpg 

 

경 달표 작품.

삼십년이 다 되어가니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거 실감! 젊었을 시절에 그린거라 지금 보니 생동감도 있고 경쾌한 필치도 돋보이는. 1호짜리 작은 작품!

 

경달표www.jpg

 

 

 

고 김 호룡의 드로잉작품.

이탈리아 유학 갔을 때, 힘들게 산다고 신현중선생과 제3미술관 황현수관장이 기획 전시할 때 나온 드로잉 작품. 동양화가 김 호득의 동생. 지방대학 교수로 조금 넉넉한 생활을 하다가 간암으로 별세. 젊었을 적 작품 경향이 리틀 김 종영으로 불릴 만큼 간결한 형태와 날카로운 감성이 작품 곳곳에 묻어나는 단순명료한 조각을 많이 만들었었다. 이 그림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유명한 절벽의 다섯 마을의 하나를 그린 걸로 추정됨. 간결한 선과 여백이 작가의 심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김 호득 선생이 이중섭미술상을 받을 때 축하연에서 맥주 한 모금과 담배를 피워 물면서 이미 다 퍼져버린 몸과 까맣게 타버린 얼굴에 삶을 달관한 표정으로 상체를 식당 벽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선 하다. 마루조각회 원년 멤버.2002년 귀국 개인전 때의 모란디 풍의 정물 조각이 아직도 내 눈에 가물거리고....

 

DSC00698www.jpg

 

 

 

 

 

GOZU SHINJI 작품.

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조각가. 내겐 일본에 있는 작은 형님 같은 사람.와세다대학 경제학과를 나와 KOBATAKE 공방에서 4 년 조각 공부를 마친 후 조각가로 활동. 아들은 동경예대 조각가 대학원을 나와 작가로 활동중인 조각가 집안. 나무로 된 작품을 기증 받아 한국에서 브론즈를 더서 한 점은 작가에게 주고 한 점은 내가 보관. 체인톱으로 나무의 원초적 형태를 드러내는 작업을 주로 햇으나 최근에는 끌을 사용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간결하고 단단한 볼륨감을 표현하길 좋아하는 이제는 일본의 원로 작가가 되어버린 작가.

전에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를 하나 들은게 있어 소개한다. 일본말로 '53'을 발음하면 'GOZUSAN'으로 발음하는데 작가의 이름하고 똑같이 발음이 된다. 이 발음에 수많은 재일조선인이 죽은 슬픈 일화가 있다. 한국사람이 발음하기 어려운 곳이 'zu' 발음인데, 'su'도 아니고 'zu'도 아닌 중간 발음이라 한국인에겐 어려운 발음이다. 1930년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53'을 발음하게 하여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면 한국인이니까 전부 대창으로 찔러 죽였다고 한다. 간간이 발음이 서투른 일본인도 같이 죽고... 그런 슬픈 일화가 자기 이름에 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고주www.jpg

  

 

?

  1. “스테인리스 악기, 연주가 되네?” 영은미술관 故 도흥록 특별전 개최

    영은미술관 故 도흥록 특별전 개최 기간 2018.10.20. (토) ~ 2019.01.20. (일) 시간 10:00 ~ 18:00 장소 영은미술관 주최 영은미술관 소개글: 조선일보/문화 일본 모리 연구소에서 시작…스테인리스 조각 선구자 스테인리스 거울 효과 위해 수백번 연마…정직한 ...
    Date2018.11.08 By도흥록 Views203
    Read More
  2. 스스로 만든 가구들

    스스로 만든 가구들
    Date2016.06.27 Bynaomi Views4159
    Read More
  3. Memento 2015-II(기억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그치지를 않고 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사람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그렇지 12월 21일인데 비가 오다니 .... 지구 온난화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심각한 지구의 위기를 몸서리치게 새삼 느낀다. 결국 생존의 ...
    Date2015.12.21 By도흥록 Views4459
    Read More
  4. Memento 2015-I(기억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근 일년 넘게 글을 쓰지 않았다. 아니 쓰지 못했다. 그 일년 동안 내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봄부터 시작한 아침 운동으로 몸이 건강해졌다라는 느낌이 내게 삶의 새로운 시각과 새로움을 향한 열정을 불러 일으켰고 작품에 대한 열의가 움트고 있을 때였...
    Date2015.04.28 By도흥록 Views6169
    Read More
  5. 소장작품 5

    안 혜경 작품. 야외에서 찍은건 대형작품이고 실내서 찍은 건 소형 작품. 유리로 만든 거라 무게가 상당히 나감. 통유리를 가공하여 인체의 형상을 만드는 작가. 남편도 유리공예가였는데 2 년 전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 아들만 둘 있는걸로 알고 ...
    Date2014.03.17 By도흥록 Views6342
    Read More
  6. 소장작품 4

    이 인현 작품. 판화 작품. 일본 유학 갔다 와서 얼마 있다 한 개인전(수화랑?) 끝나고 아내가 구입한 작품. 심플한 반원이 강한 힘을 보여 주는 작품. 흠이라면 이 우환 필이 좀 많이 나서 그런 작품이 인현 작품. 판화 작품. 일본 유학 갔다 와서 얼마 있다 ...
    Date2014.03.03 By도흥록 Views58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Next ›
/ 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